(재)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의 지역산업발전을 위해 지난 2010년 출범하면서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기업에 필요한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 마케팅, 인력양성 등을 지원하며 지역산업을 견인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제주도가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청정헬스푸드와 지능형관광콘텐츠, 스마트그리드, 화장품 뷰티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벌이면서 지역기업의 사업화 매출액은 매년 30%이상 향상되었고 고용실적 또한 매년 35%이상 늘어나는 성과를 이뤄냈다.

 

지식생태계 선점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 연구개발을 통해서도 1,118건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지원해오며 지식재산권 확보 수는 초기 30여건에서 최근 4년 평균 220건에 달하는 등 연평균 20%이상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지역의 미래가치를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최고의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나가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재)제주테크노파크에서는 광역연계 코스메틱 클러스터 활성화 사업을 중심으로 화장품 분야 혁신기업에 기술개발 및 연구를 위한 제반사항을 지원하며 제주의 화장품산업 육성에 힘써왔다. 또한 지역 화장품기업의 제품경쟁력을 도모하고자 전국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식약처 지정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국내표준규격(CGMP)과 공장 및 화장품관련 국제표준규격(ISO22716)인증을 획득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가종다양성관련 화장품원료 소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지원을 위해 제주 청정자원 화장품원료산업화지원센터를 구축 중에 있다.

 

이러한 다양한 원료 규격화/인증을 통해 제주를 비롯한 프리미엄 소비재 산업군인 충북, 충남, 전북과 함께 동반 성장하기 위해 협력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경제협력권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협력권지역 화장품기업을 대상으로 성장단계별 기업군 맞춤형 기업지원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에는 화장품뷰티산업육성을 통한 했으며 지역특화자원을 기반으로 화장품뷰티산업 활성화지원사업 과제를 수행했다.

제품고급화 생산지원을 위해 5곳의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였으며 기업 10곳에는 홍보용샘플 제작지원과 홍보용샘플을 활용한 소비자반응 분석지원 등 연계지원에도 나섰다.

 

또한 참여기관과 함께 화장품 임상시험 및 효능시험, 디자인관련 사업화 지원도 함께 제공하며 참여기업들의 매출액 증가 및 수출확대 등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수혜기업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면서 지원사업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프리미엄 소비재 산업군인 제주, 충북, 충남, 전북지역 화장품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제주테크노파크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경영실적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우수등급을 획득했고 국민권익워원회 청렴도 평가에서도 2년 연속 2등급을 기록했다.

지난 10년은 제주지역산업이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중소기업의 융복합 기술선도기관으로써 ‘맞춤형 기업닥터’, ‘기업이 가장 먼저 찾는 솔루션 파트너’의 역할을 해낼 계획이다.

제주지역 화장품산업에 있어서도 청정 제주 이미지가 갖는 독보적인 경쟁력이 브랜드의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주향토자원을 활용한 청정 화장품 원료를 개발·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산업의 상생의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